아이엠비디엑스가 수익실현되었습니다.
근데, 주문을 잘 못입력해서 실제 목표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도 처리 되었는데, 이런 실수가 없도록 주무이 확인한다고 했음에도 가끔씩 생기네요.
밤늦게 확인하여 알게 되었는데, 매수를 다시하려다 포기했습니다.
언제 다시 매수할 시점이 올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 종목은 보내주려합니다.
대통령 선거이후 정치적 안정화가 되어간다는 기대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지수가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은 왜 이리 위쪽으로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지수가 상승했음에도 보유한 종목 중 하락한게 많을니?
여기서 지수가 조금이라도 하락한다면 얼마나 또 흘러내릴지?
예상했던 6월의 매매는 제법 괜찮은 수익을 안겨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제 6월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정말 형편없는 매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현재의 투자금에서 늘리지 않고 이렇게 해보다가 어느정도 확신이 들땐 투자금을 제법 올려볼 생각입니다.
망하지만 않으면 될 종목을 선택한다면 연금이라 생각하고 놔 둔다면 괜찮치 않을까 생각드는 부분입니다.
연 몇%의 수익률을 보면 될지는 모르지만 , 종목당 최소 20% 수익률을 보고 들어가서 1년에 1번 매매로 끝난다해도 투자금이 크다면 은행이자는 비교도 안될 높은 수치인데, 실매매시에도 과연 그렇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보유하다 상폐를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 점이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다.
6월의 지수 상승에 비하면 너무 처참하다할 정도의매매이다., 2계좌중 1계좌는 마이너스이고, 1계좌도 마이너스에서 겨우 플러그로 전환할 정도이다.
올해 첫시작부터 그래도 손실로 마감된 달이 아직 1번도 없다.
그러나 수익률을 보면 수익이 난건 거의 턱절이 수준인데, 이건 하루 매매 만으로도 언제드닞 마이너스 수치로 돌아설 수치인긴 하다.
오래전 처엄 주식에 첨 발을 담궜을땐 정말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매매를 했을 정도로 미친매매를 했었다를 걸 느낍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빚을 내어가며 투자를 했었던 것인지, 정말 그런 매매의 한번 잘못으로 큰 빚더미에 앉을 수 도 있었는데, 그나마 손실은 제법 났었지만 감내할 정도여서 얼마나 당행인지 모릅니다.
풀미수 매수를 하는 날이 잦았는데, 운이 좋으면 약간의 주가 상승에도 제법 수익이 나는데, 반대로 주가가 좀 하락한다면 큰 손실은 피할수 없던 것이다.
반대매매로 청산을 몇번 당해보고 정신 못 차리다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정말 미친매매를 하고 있었구나라는 걸 알게 되는데, 그 뒤로는 절대로 매수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경험이 매매에 큰 영항을 주고 있습니다.
절대로 미수는 사용금지, 빚내서 절대 사용금지, 그리고 한 종목에 몰빵하지 말것,, 적어도 이 3가지는 여태껏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째까지도 매매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정말 아주 소액으로만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첫 매매의 풀미수와 빚내서 매매한 금액이 크지 않아 그 만큼 위험성을 몸소 체험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또한 매매의 방향도 단타에 점점 중장기로 변해가는데, 이는 단타에는 자신도 없을 뿐더러 스 트레스가 만만찮은것 같아 그냥 포기하다 싶이 하고 있습니다.
그냥, 예약 매수와 매도를 사용하면 그냥 차트를 보지않고, 저녁이후에 한번면 되지 확실히 매매에 있어 스트레스지수가 확 내려갑니다.
아직, 투자금액이 적어 이럴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만약 투자금이 올라간다면 지금 처럼 편안한 매매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건 의문이긴 합니다.
현재 보유한 대부분이 종목들이 최소 20% 이상의 수익률을 보고 매매하려하고 있습니다.
자주 매매방법이 바뀌다보다 이번 매매는 또 어떻게 될지는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