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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알앤에스 수익실현.

 지수가 어제 상승한 만큼 오늘은 빠지고 있는데, 보유종목들이 어제는 가만히들 있더니만 지수가 하락한 지금은 많은 하락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역시 지수가 오를땐 내가 보유한 종목은 가만히 있고, 지수가 내릴때 이때다 싶어 보유종목이 흘러내리는건 어찌 이미 수익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종목만 골랐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어제 지수가 제법 상승했을때도 익절된 종목이 없었는데 오늘은 지수가 빠진 와중에도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동국알앤에스 수익실현 
 
동국알앤에스의 경우 hts 메뉴에 어디를 봐야 매수한 시기를 알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트를 보면 대충 3월 중순쯤에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롭게 단타로 보고 들어간 종목도 생각처럼 매매가 되지 않아 본의 아니게 중장기로 넘어갈듯 합니다.

 
익절된 종목이 나오기는했지만 지수의 하락으로 현재 전체 평균수익률은 전일대비 하락중에 있습니다.

글을 쓰는 도중 한 종목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는데, 추가로 한 종목이 익절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주식은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건 그 만큼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 아마 수익을 잘 내시는 준은 주식투자를 하는게 재미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나 또한 그러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데, 너무 과한 욕심이였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따로 주식공부는 하지 않고, 그냥 기존 매매방법으로 하면서 테스트하고 있는데, 과연 지금하는 매매가 언제까지 테스트되고 또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주식투자로 잃지 않는 매매를 하는 것으로도 만족하면 모를까, 나도 사람인지라 처음엔 이런 마음이였다가 시간이 지나니 조금 수익을 내고 싶은데, 싶지가 않네요.
 
 
총투자금액은 100만원원 조금 넘어가지만 이 금액에서 올한해가 지나면 과연 얼마로 변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으론 투자금을 늘릴 생각은 없는데,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은 어렵고, 해외선물을 넘볼 수없는 능력밖의 매매인듯 느껴집니다.
 
그런 넘 볼 수 없는 매매를 해 봤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소액이지만 손실이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