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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아이쓰리시스템 수익실현.

월요일인 오늘 지수가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전일 거래일에는 지수가 하락을 했을때도 보유종목의 움직임이 별로 없었는데, 역시나 오늘 지수가 상승을 했음에도 보유 종목들의 움직임이 별로 없네요.

그나마 아이쓰리시스템이 수익실현되었습니다.
매수를 언제 진입했는지 확인은 못했느데 대충 가격대를 보아하니 2월중순쯤에 매수를 하지 않았까 싶습니다.
3월은 집안 행사도 있고, 또 바쁜날이 있어서인지 다른 달에 비해 길게 느껴집니다.

또한 3월 중순쯤부터 날씨가 무척 포근해졌기도 하고, 그나마 햇볕이 쨍쨍한 날이 간간이 있네요.

아이쓰리시스템

아이쓰리시스템이 위의 이미지와 같이 +12% 정도로 수익실현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 종목도 1주를 매수하여 아주 소액으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수익 묙표률을 좀 더 높여서 매수를 할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니 보유기간이 대체적으로 많이 길어진 듯 합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아마 지금 생각에서는 매수에  들어갔다면 최소 30,000원 이하에서 매수에 진입을 했을듯 합니다.
만약, 생각했던 자리까지 내려오지 않고 상승을 한다면 그냥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수익률은 더 높게 잡고 들어가는 것 만큼 종목을 더 보유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에 hts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던 건데, 금일 생각대로 보유 종목을 늘렸습니다.

이전 글에 보면 투자금을 되록이면 늘리지 않고 계속 매매를 이어갈 것이라 했는데, 역시나원칙을 어겨버리네요.

원칙대로 매매를 하고자 다짐했건만, 충동적인지는 모르지만 그 원칙을 깨고 투자금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2계좌에 조금씩 늘려서 최대한 보유종목을 늘렸습니다.
한 종목당 매수금은 기존과 같이 아주 소액입니다.

 

다른건 그래도 원칙대로 매매를 하고 있다여겨지는데, 가장 중요한 투자금 관리는 아직 너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소액이라지만 원칙대로 매매를 하고자 했더라면 지켜야 하는데 그게 아직도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금이 들어가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게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 여겨지는데, 이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배워가야 할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 배우는게 아닌 스스로 깨우져야 할 듯 한데, 이는 어쩜 평생을 가도 되지 않을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차트를 보았는데, 내가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한게 작년 11월쯤이였는데,  두달 정도만 일찍 매매를 시작했더라면 어느정도의 하락장을 격어 보았을듯 한데,  아쉽게도 11월이후부터는 아직 이렇다할 하락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차트의 흐름을 보아서는 11월이후부터는 우상향으로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금일 지수가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보유 종목을 늘리려고 생각했었기에 25종목 정도를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계좌의 총보유종목은  40여개 정도 됩니다.

 

차트를 둘러보고 매수할 종목을 좀 더 찾아봤느데, 시간상 이 정도만 했습니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천천히 차트를 둘러보고 관심 가질만한 종목을 추려보야겠습니다.

 

현재 3월의 누적 매매는 그래도 손실은 아니네요.
보유 종목이 늘어난 만큼 자금의 회전율이 좀 더 빨라지길 바라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11월 매매 후 월별 수익률은 2계좌 종합해 보면 모두 수익인데, 수익률로만 본다면 그리 낮은 것도 아니라 생각되는데, 뭐낙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보니 실수익금액은 얼마됮 않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수익률이 +100% 이상도 간간히 나오는 요즈음에 비하면 주식의 움직은 정말 느리다 느껴지긴 합니다.
이는 손실이 -99,99%로 한 순간 갈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