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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수익실현.

 오랜만에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지수가 상승할때도별 움직임이 없던 보유 종목들이 그래도 운 좋게 어제 1종목이 익절되었습니다.

주식이 생각처럼 쉽게 풀리지 않네요.
이건 누구나 느끼는 생각이 아닐가 싶은데, 그래도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보유 종목 또한 탄력을 받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가 컷던 모양입니다.

현재 본가에 머물고 있어서 주식을 보유 중인 종목을 매도로만 대응하고 있습니다.
데탑의 hts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노트북에 깔려있는 hts와의 연동이 안되기 때문인데,  이는 내가 설정을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이점이 약간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수익실현된 종목은 한농화성입니다.
좀 생각보다 보유기간이 긴 종목이 아닌가 싶은데, 이 종목외도 대부분의 보유종목이 현재 생각보다 길다여겨지긴 합니다.

한농화성 수익실현

매번 글에서 쓰지만 투자금을 아주 소액으로 하고 있기에 종목당 매수금액 또한 아주 소액입니다.

이는 아직 주식 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때문인데, 그러하기에 공부한다 생각하고 매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투자금이 크다해도 지금 처럼 심적 부담없이 매매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좀 더 시간이 흐르고 미국지수와 한국지수도 하락장세를 한번은 격어봐야 나의 매매가 어떠할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주식 매매를 다시 시작한지 몇달 되지 않았기에 어렇다할 지수 하락장을 격어보지 않아서 아직 자신감이 솔직이 많이 부족하다 여겨집니다.

한농화성의 경우 수익률이 +21% 정도입니다.
실현손익금은 보시다시피 투자금이 워낙적다보니 이 또한 아주 소액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하지만 이대로 만약 투자금을 늘리지 않고 평생을 한다해도 과연 얼마의 수익을 안겨 줄 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몇달동안 수익이 났었던 것 처럼 될때 입니다.

 

지금은 아른 아침입니다.
어제는 왜 그리 피곤함이 몰래 왔었는지 초저녁에 잠을 이뤘네요.

밤새 꿀잠을 자서인지 새벽에 눈을 떳는데 그 개운함이 너무 좋네요.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