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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2월의 주식매매.

 2월의 매매가 끝났습니다.
이번 달의 매매도 매매완료된 종목이 1~2개 밖에 없는 듯한데, 이건 확인해 보지 않아서 확실히 모르지만 1월 보다 더 매매가 잘 되지 않은듯 합니다.

보유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아직 손절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수익중인 종목도 있고, 손실중인 종목도 있는데, 매매 완료된 종목 포함 보유종목에 대한 2월 손익률은 +6%, +4%  정도로 2계좌의 수익률입니다.

손실이 아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수가 상승이 이어감에도 보유종목의 흐름이 지지부진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걸리지만 기다리면 해결될 것이란 생각에 계속 보유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보유할 것입니다.

주식 매매를 다시 시작한 초기부터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있는데,  몇개월이 지나감에도 아직 손실중인데, 시간이 문제지 기다리면 언젠가 오른다는 생각으로 보유중 입니다.

이렇게 하는 매매가 좋은 점은 매매에 대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짧게 보고 매매하는게 아니기에 하락을크게 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유종목이 크게 하락했을땐 추가매수를 하여 매수 평단가를 낮출 수 있도록 여유자금을남겨 두어야 할텐데, 아직 어러한 점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하다 여겨 집니다.

3월의 매매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좀 더 나아진 매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길게 보고 수익률 또한 좀 더 크게 잡고 매수해 볼려고 합니다.

초기엔 +10%이내의 종목들도 매매를 했었는데, 이로인해 운이 좋아 보유기간이 짤음에도 익절되는 종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이러한 매매는 저와는 맞지 않는듯 합니다.
이유는 수익률을 짧게 보고 매수 했음에도 보유기간이 너무 긴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인데, 무엇보다 투자금이 소액인 경우 자금 회전율이 높아야 될듯한데, 이러한 점을 보아 소액으로 매매할 경우 보유기간이 좀 길더라도 수익률을 좀 더 높게 잡고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금액이 좀 넉넉하다면 주식은 그래도 해 볼만하다 여겨지는데, 그러함에도 선뜻 투자금을 올리지 못하는건 내 실력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매매를 해 보면서 어느정도 매매에 대한 자신이 있다여겨지면 조금씩 늘려 볼 생각입니다.

주식도 어렵고, 코인 매매도 어렵고, 그러하기에 투자금액은 소액으로 투자 중입니다.
만약 투자금을 늘린다고해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할 것입니다.

즉, 주식매매에 실패해서 투자금을 몽땅 잃는다해도 괜찮을 정도의 금액으로 할것인데, 이는 내 경제적 능력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투자금이 커질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써는 그리 투자금이 크게는 되지 않을 듯 합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