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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 동글이 구입.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얼마전 순정 네비게이션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 지원 되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했다고 해서 혹시 내 차도 해당되나 싶어알아보니 역시나 최신 연식의 차량에만 해당되는 듯합니다.  즉, 내 차량엔 지원이 안되네요.

안드로이드 오토란 말은 예전부터 들어보긴 했으나 어디에 사용하는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를 못하다가 시간도 남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가 안드로드 오토에 대한 글들이 제법있어 찾아아서 읽어보게 되었느데, 난 왜 그간 안드로이드 오토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량 운행도 많지 않고, 또한 네이게이션을 사용해야 할일도 잘 없기에 그런가 보다 싶습니다.
뭐 지금도 순정 네비게이션 만드로도 불편함을 느길 수 없으니 굳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해하나 싶기도 하고, 또한 자주 가는 길만 가다보니 네이게이션의 활용도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복잡한 시내주행이고, 또 막히는 길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t맵같은게 효과적일 수 있겠으나 나의 주행 환경에서는 그러한 경우가 잘 없어 여태껏 스마트폰으로도 t맵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호기심에 한번 해보자 해서 스마트폰을 자동차 usb단자에 연결하니 바로 안드로이드 연결 창이 뜨네요.
10여분 설정해 보고 t맵도 설정해 보았는데, 순정고 비교시 솔직이 더 좋은 점은 음성인식이 잘되는 것과 실시간 지도 정보 업데이트가 잘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두가지만 해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함에 있어 편리함이 클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 자주 가는 길만 가다보니 굳이 네비게이션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다니고 있으니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게 된다면 조금 먼 거리로 잘 모르는 길을 갈때 유용할 듯 싶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해 t맵을 사용할 일이 1년에 과연 몇번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들이 많이 해 보는 것이니 만큼 그냥 자기 만족으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해 보고자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결해 주는 동글이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같은 글을 찾아보니 많이 쓰는 제품은 보통 2가지가 보이는데 가격도 비슷하고 성능도 비슷해서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자량의 종류에 따라 호환성에 약간 문제가 있다는 점도 있다는데, 그렇게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검색을 해 보다가 비슷한 기능의 중국 직구 제푸이 보이네요.

가격이 국내에서 팔고 있는 제품대비 가격이 반도 되지 않아서 그냥 해외직구로 구입을 해 놓은 상태인데 1주여일 정도 지나면 배송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간 먹다가 잠시 중단한 영양제 클루타치온을 다시 꾸준히 먹어보기 위해 주문을 했습니다.  이 제품은 예전부터 먹었던 걸로 계속 먹을려고 하는데,  가격이 좀 오른 듯 합니다.

 

 


 

글루타치티온 영양제를 국내 제품도 여럿 팔고 있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보니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볼려고 하니 제품 용량에 대한 설명이 좀 헷갈리게 해 놓은듯 한데,  이는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 q&a 에 제법 같은 질문이 올라와 있네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실 글루타치온 용량은 내가 구입할려고 하는 해외직구 대비 너무 적었습니다.
처음엔 용량이 비슷한 듯한 설명이 보이길래 국산 제품이 너무 저렴하다 했는데, 역시나 글루타치온 함량이 내가 구입해서 먹는 제품보다 너무 적어도 적은 용량이 있습니다.

역시 가격이 싸면 싼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글루타치온을 꾸준히 먹기 위해 이번엔 8개월치를 한꺼번에 주문했는데, 이 제품 외에도 몇가지 더 영양제를 먹고 있기는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 관리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운동도 하고, 영양 섭취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 어찌된게 올 겨울은 포근함에도 감기에 왜 이렇게 자주 걸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다시 감기 기운이 감돌아 타이레놀 1정을먹었는데 졸음이 살짝 몰려드네요. 이렇게 올해 부터는 감기가 떨어질 날이 없이 보낸듯 합니다

건강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힘도 빠지고 기운도 상쾌하지가 않네요.


그리고 주식 매매.
이 글을 쓰기전에 hts에 접속해서 보유한 종목에 대해 예약 매도를 걸어 놓았습니다.
몇일 지수가 좋게 상승해 주었느데도 보유종목들은 거의 대부분 보합에 머물고 있네요.  오늘도 역시 지수가 상승했음에도 보유한 종목들은 별 다른 주가에 변화가 없습니다.

2월들어 주식의 경우 1종목만 익절되었는데, 생각보다 익절되는 횟수가 적은건 어쩜 목표가를 너무 높게 잡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목표가를 크게 잡고 약간 길게 보유하는것도 괜찮을 듯 한데, 너무 길게 보유한다면 투자금액이 적다면 자금 회전율이 적어 그리 적합한 매매는 아닐듯 합니다.
그렇다고 단타 매매를 하자니 실력도 되지 않을 뿐터러 단타나 초단타를 한다면 그 스트레스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살면서 경제력도 중요하겠지만 최우선이 건강이 아닐까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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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가글 현재 3월12일

안드로이드 오토를 설치해 사용해 보고 있는데,  주요기능은 t맵 활용을 위한것이 주 사용목적입니다.
무선 동글이를 중국산을 구입하여 장착하여 사용해보니 구입할 당시 평이 좋다는 글이 많았었는데, 내가 산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딜레이가 있어서 그런지지는 모르지만 제품이 저렴한 만큼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선 동글이의 성능이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t맵 사용시 속도 표시의 움직임이 한박자가 아니라 몇박자 그린것 같습니다.
또한 t맵 사용시 속도계가 순간 몇십키로미터 이상 널뛰기 현상으로 인해 네비화면이 경고음과 화면이 번쩍번쩍 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규정속도를 지키고 운행함에도 네비 속도가 널뛰기 하면서 발생하는데, 이는 무선동글이의 연결 성능이 좋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이 뻥 뚫린 도로에서도 그러니 운행시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그로인해 t맵의 안전점수인가를 가입했다가 다시 해제를 했습니다.
실제 운행속도에 맞게 t맵도 어느정도 일정하게 속도가 나와준다면 운행점수가 최소 90점 이상은 나오라 생각합니다.  실제 네비 속도의 널뛰기가 없는 운행시엔 그렇게 나왔습니다.

폰터스 hud도 t맵 기반으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무선 안트로이드 오토로 연결된 t맵보다는 속도계가 확실히 빠릿하게 움직이고, 속도계 널뛰기 현상도 거의 없는듯 합니다.

결론은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기 위해 동글이 구입시는 저렴한 2만원대의 중국산 제품보다는 그냥 좀 더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구입한 제품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이 저렴한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평이 하도 좋다는 글이 많아 구입을 했지만 생각보다는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뽑기가 잘 못된 것인지?  아님 원래 제품이 그러한지는 모르기에 단정지어 구입한 제품 모두가 그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