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한 종목들을 정리하고 몇일 예전 저장해 두었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다고해서 뭐 특별한 건 없지 싶은데, 그래도 뭔가 건진만한게 있을까 싶어 보고 있기는 한데, 처음에 "아~" 하는 소리가 나오다가도 실제 차트에 적용해서 보면 도로묵이 되네요.
이는 여태껏 격어왔던 것인데, 이번에 새롭게 다시 그런 맘을 가져봅니다.
주식이 어렵다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
무슨 특별한 기법이 있나 싶어 찾아보곤 하지만 거래량을 기반으로해서 호가창보고 판단해서 거래하지 않는이상 그외의 방법으론 일반 개미들은 그저 운에 따른 매매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유튜브에 2~3일 전부 동영상도 검색해 보는데, 이렇게 많은 전문가가 있는 줄을 몰랐네요. 물론 모두 진짜인지는 알수 없지만 내용들을 보면 다 비슷비슷 합니다.
호가창을 보고 거래량을 보며 매매하는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스트레스가 크지 않을가 싶어 시도할 생각조자 하지 않았습니다.
차트속에서도 거래량을 보면 알 수 있다고는 아니만, 실시간 호가창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 또한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 국내장이 무지 무지 좋습니다.
아마 이렇게 지수가 오를지는 아무도 몰랐을텐데 올초 만 해도 여러 전문가 앞으로 폭락을 올것에 대비하란 영상도 있긴 한데, 예상은 예상인뿐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네요.
일반 개미들은 어떻게 주식매매를 해야하나?
장기투자로 투자하는 회사의 비전을 보고 하는게 제일이지 않나 싶은데, 이 또한 금액이 너무 적다면 장기투자의 의미는 많이 퇴색될듯 합니다.
배당률인가 아무튼 그걸 보니 5%대도 있더군요.
금액만 어느정도 된다면, 재무가 좋은데 어느정도 하락한 종목을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은행 이자 받는다 생각하고 장기투자하는게 제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3파동의 눌림에서 사면 된다고 하는데, 이건 오래전부터 있던 말이긴 한데, 이게 복불복이란 것이다.
손절을 짧게 잡고 가면 손절하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질것이고, 손절을 길게 잡고 간다면 몇번의 손절로도 투자금 손실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호가창을 보지 않고 차트의 흐름을 보고 거래를 한다면 이 3번의 눌림 자리를 잡아야 하는건 유튜브를 검색 해보면 정말 많이 나온다.
하기사, 이런게 정말 투자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라면 오픈 할리 없겠지.
뭐, 일부 소수의 사람의 경우는 타고난 뭐랄까?
절대음감 처럼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 처럼, 주식도 뭔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상태라야 단타투자에서 성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절대음감?
이건 타고난 재능란걸 지켜봐서 알고 있는데 일반 음악을 좀 한다는 사람이라도 그냥 소리만 듣고 무슨음인지 맞추기 싶지 않을 껀데, 아직 어린 꼬마가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하더군요.
주식은 당분간 쉬어야 할듯 합니다.
자신도 없고, 주식에 대해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나의 능력으론 단타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인데, 올해 부터 매달 수익으로 마무리가 되었던건 지수가 받쳐줬기에 가능한것리 생각됩니다.
머리를 좀 식히고 시간날때 잠깐식 다시 주식차트를 들여야 봐야겠습니다.
그저저나 단타던 장기투자건 수익을 내시는 분들은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장기투자로 간다 생각하고 맘 편히 우량주를 가지고 갈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한데, 그러기엔 투자금이 너무 적은것 같고, 아무튼 쉽지 않은 주식투자의 문턱이 높음을 다시금 느껴보는 날들이였습니다.
만약 지수가 하락장이엿다면. 과연 수익을 낼수 있을까?
아마 보합권에서의 지수의 상하락은 그렇다지만, 진짜 폭락장이 온다면 아마 손실이 될것은 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장세에서도 수익을 내거나, 아님 적은 손실을 내어도 어느정도 고수의 반열에 오른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피가 하늘을 뚫을 기세로 정말 많이 올랐다 여겨집니다.
여기서 더 계속 상승을 이어갈지, 아님 한순간 훅 하고 눌림을 크게 줄지 모르지만 주식투자로 성공을 한다는 건 정말 어렵다는걸 머릿속에 새겨 넣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주식매매기법이 너무 많습니다.
하도 봐서 이젠 뭐가 뭔지 오히려 머릿속을 혼란하게만 더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면 손절선은 잡지 않아도 될 듯하고, 단타를 하게 된다면 필히 손절선을 잡아야할듯 합니다.
단타 매매시 여태껏 손절선을 어디쯤 잡아야 할지 모른 상태에서 매매를 해 왔었는데, 지수의 하락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선 손절선을 잡고 매매를 해야 하는건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