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던 지수가 오늘은 잠시 숨고르기를 시작하는걸까?
아니면 여기서 좀 더 쉬어갈까?
아님 폭락을 위해 준비단계일까?
기존 보유했었던 종목들이 익절되거나 정리되어 몇 종목만 보유한채, 9월의 매매를 시작했습니다.
8월의 첫 매매도 지수가 하락으로 시작했었던것 같은데, 9월도 그러네요.
9월부터 조금 더 투자금을 조금씩 올려 보려고 생각해서 막상 hts를 보는데 매수시 쉽게 금액을 올리는게 쉽지 않네요.
지금도 소액이긴 한데, 그 만큼 매매에 자신이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번주 금요일 8월의 마지막날 매매에서 예상했던 가격에 도달하지 못 했지만 그냥 익절햇던 종목은 오늘은 예상 가격까지 올라와 주었엇네요.
관종에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기위해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젠 이 종목은 비워도 될듯 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미투온 종목이 익절되었습니다.
수익률은 +5% 가까이 되는군요.
예상한 매도가에 익절이 되었습니다.
오로지 차트 위주로만 보고 매매하기에 로보티즈 처럼 유상증가 공시가 나올때면 어떠헥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럴때는 되도록 매매를 이어가지 않으려 합니다.
나중에 권리락 이후에에 주가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이후에 다시 생각해 볼 종목으로 제쳐 두었습니다.
뭐, 이런 종목들 말고도 매매할 종목들은 찾아보면 많으니까요.
현재 매매의 경우는 목표가를 대거 낮추고, 매매 방향을 조금 수정하기를 반복하면서 하고 있는데, 보유간이 평균 5~7일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석엔지니어링은 오늘 매수한 종목인데, 이건 지금 매수하면 예상 수익률이 낮아질듯해서 주가가 하락하면 물타기를 하기 위해 1주만 매수해 두고 지켜보기 위함이였는데, 그냥 상승해 버렸네요.
거의 대부분 하루종일 hts zu켜 두는 적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시간날때 한번 접속해보고, 매수할 종목이 있음 매수하고, 바로 매도 걸어놓습니다.
오늘도 역시 오존에 잠시 접속 후 미투온 종목 익절된 거 확인하고, 차트 조금 둘러보다 매수할 만한 종목들으 관종에 넣어 두고 일부는 이석엔지니어링 처럼 물타기 시작할 종목들은 1주를 매수를 해 두었습니다.
또, 매수할 가격이 생각만큼 왔다 생각드는 종목은 바로 매수에 들어 가기도 했고, 기존 보유 종목이제 이제 1~2종목밖에 없는데, 그냥 주가가 오늘 그냥 그리 하락한 것도 아닌데 물타기를 해 버렸습니다.
매매가 틀에 딱 자여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저긴 매매는 지키려 노력 중입니다.
특히, 한 종목에 너무 많은 투자금을 넣지 말자는 생각은 매일 하면서도 아직 가끔 지켜지지 않는건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주식 100번 이렇게 조금씩 수익낸다하더라도 한번 매매 잘 못하면 그간의 모든 수익을 도로 밷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항시 하면서도 안되는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나마 계좌를 2개로 운영하니 조금은 이게 나아지긴 하는데, 그래도 몰방이 되는건 한 순인것 같습니다.
충동매매를 하지 말하면서도 이것도 지켜지지 않고는 부분인데, 되도록 여러 종목으로 분산시켜 매매를 조금 안정화 시켜 보려고 시도는 계속 되고 있는데, 쉽지 않음을 이전부터 느껴오는 부분이고,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이젠 계좌 2개를 모두 활용해서 해 봐야겠습니다.
목표가를 낮춰 매매를 하니 매매되는 종목도 이전보다 그나마 나오기는 한데, 계좌의 전체 수익률은 별로 변화가 없는건 뭔가 매매 방법에 변화를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계좌의 50%는 우선 첫 매수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물타기로 사용하는 이런 규칙을 스스로 찾아가야 할듯 합니다.
코스닥은 그래도 나은데, 코스피는 올해 1월부터 너무 가파르게 지수가 오른게 아닌가 싶은데 이로인헤 조정이 오지 않을가 싶어 섣불리매수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냥 종목 차트만 볼껄 괜히 지수 차트까지 봤나 싶기도 하고, 매매를 하면서 그냥 몰랐으면 하면 정보들도 있는데, 많은 정보를 알게 됨으로써 매매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더러있기에 "모르는게 약"이란 말이 주식 매매에서도 일부 통하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