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수익을 짧게 보고 매매를 하니 확실히 매매 횟수가 늘어가는건 맞는것 같은데, 이건 그냥 지수가 상승과 맞물려 우연의 일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매매 테스트 한다고 한 종목을 매수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하락마감을 했습니다.
내일 주가를 보고 손절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덕산네오룩스,인스웨이브 2 종목이 익절되었는데, 가각 4%,5% 정도 수익을 주었습니다.
인스웨이브 종목은 예약한 매도가에 체결이 되었고, 덕산네오룩스는 예상가격에 오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래봤자 수익률이 얼마 차이나지 안을듯 해서 매도를 하긴 했는데, 그냥 놔 두었더라면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예약매도 걸어둔 자리에서 체결되었었네요.
그러고 보니 보유한 종목이 거의 코스닥이네요.
변동성이 큰 종목을 위주로 하다보니 이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여럿 종목을 보유 중인데, 그중에 2종목이 생각과 너무 다르게 흘러가고 있어서 어떻게 대응하면 될지 공부하는 중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8월도 손실없이 지나가는 달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실력이 없어 지수의 하락 앞에선 손실을 피하기 어려운 매매를 이어왔었는데, 이 말은 올해 1월부터 지수가 상승을 이어왔기에 그나마 손실이 없었다는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주가가 올라 숨고르기를 하거나 아예 하락기로 접어 든다면 내 계좌도 그 만큼 손실을 볼 확률이 너무 높아 보여집니다.
그 만큼 종목을 고르는 눈이 높아져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건 나 뿐만이 아니겠지요.
글을 나기기 위해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방문자가 엊그제부터 엉첨나게 높아졌는데, 나라를 보니 브라질인데, 이게 포스팅한 주소로 트랙픽이 아니고 기타로 잡혀 잇는걸 보니 봇이 접속을 한건지?
블로그팟이 실제 방문자수 대비 너무 높에 나오는 듯 한데,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