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대체 거래소가 생긴지도 이제 몇달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규장 이전, 이후에 거래되는 대체거래소이 움직임이 일부 종목의 경우 제법 움직임이 큰 경우가 있는데, 여태껏 그냥 보고 넘기던 차트를 오늘 아침에 보니 기존 정규장 차트를 보니 이상하게 보이는데, 여태껏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아직, 대체거래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걸 잘 알아야 거래를 잘 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걔념을 잡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달 동안 매매되는 종목 횟수가 몇종목 되지 않는데, 좀 더 많은 매매 횟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복리투자라고해서 수익이 매번 매매 할때마다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횟수가 늘어날 수록 더 큰 효과가 있기에 되도록 짧은 기간 보유하는 쪽으로 생각 중인데 쉽지 않는건 당연하겠지요.
주식엔 답은 없고, 다만 예상만 할뿐.
주식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인데, 저 역시 그 중 한사람이였는데, 지나고보니 주식매매에 있어 답은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예상하여 적당한때 팔고 수익내는게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는 몇달전부터 물려있는 상태인데, 어떤 종목을 매수 했는지 까먹고 있는 정도입니다.
무척 소액이기에 신경끄고 있을 수가 있는데, 만약 금액이 크다면 이렇게 태연히 있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잠시동안 주식매매가 잘 풀린다하여 기분이 업되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물음표를 남기네요.
이건 누구나 매매를 하면서 격는 도돌표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투자금액이 크다면 길게 1년을 보고 매매해도 될듯한데, 소액이라면 그렇게하여 투자금을 늘리기엔 너무 긴 시간이 걸리듯 합니다.
어제는 소액으로 복리투자를 계산해 보았는데, 지금의 내 투자실력에서 복리투자로 계산한다해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매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상화폐, 국내투자, 해외선물, 해외주식.
해외주식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보이는데, 난 아직 해외주시식을 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 당분가능 할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이유는 국내주식도 제대로 못하면서 해외주식을 한다고해서 수익이 날까 싶어서 입니다.
해외선물의 경우 아주 쬐끔 발을 담궜다가 언릉 빼 버렸습니다.
해외선물의 경우는 국내 주식과 비교하면 넘사벽이더군요.
내 간댕이가 얼만큼 부어야 다시 시작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평생 해외선물에 다시 발을 담그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래 2주 동안은 너무 빨리 자나가는것 같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힘들게 보내다보니 몇일이 금새 지나가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