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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수익실현 됨.,

 SDN 종목은 몇일전에 매매했었데 다시 진입을 하여 금일 수익익절 되었습니다.
이 종목의 경우 목표가 설정을 얼마에 했는지 기록을 하지 않아 본가에 있을때 약간의 수익률에 익절을 했었습니다.


이후 집에 돌아와 차트를 보니 주가가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다시 매수 진입을 했습니다.
장 초반에 상승이 나와 일찌감찌 익절이 되었는데, 오후장으로 가면서 지수가 흘러내렸음에도 이 종목은 주가가 흘러내리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sdn 수익실현


단기로 보고 들어간 종목이라 기존대비 목표수익률이 낮습니다.
현재 단기로 몇종목 보유 중이고,, SDN이 매도되면서 다른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보유종목들이 전체적으로 지수가 상승때는 별 힘을 못쓰더니 오늘 지수가 하락한 날은 반대로 지수의 흐름에 맞게 하락에 힘을 쓰네요.


2계좌중 1계좌는 이번달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1계좌는 수익중 평균은 그래도 수익 중이긴 합니다.

 

11월 중순부터인가 주식매매를 다시 시작했으니 월별로 수익률을 확인해 보니 23/11월~24/04월까지 월 평균 수익률은 대충 +4% 정도입니다.


보통 익절되는 종목들이 제법 높은 수익률임에도 전체적인 월 수익률이 +4%밖에 되지 않는건 그 만큼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수가 상승을 한달은 수익률이 조금 높은 반면 지수가 좋지 못한경우는 역시 수익률은 별로 였습니다.

매매를 시작한 달부터 지금까지 지수의 흐름이 그렇게 하락한 적이 없었기에 이러한 수치가 나올 수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지수가 하락장이였다면 아마 수익률이 마이너로 마감된 달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 수익률이 +4%라고 한다면 주식으로선 그리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여겨지는데, 은행 이자를 생각한다면 또 다르게 느겨지는 부분입니다.

 

분산투자를 워낙 고르게 많이 하다보니 좋은 점은 몇종목이 폭락을 맞아도 전체 수익률엔 큰 변동이 없는데, 반대로 몇종목이 푹등을 해서 익절이 된다하더라도 수익률 역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수가 상승장일때 가능한 일인것 같은데, 이후 지수가 조정국면이나 하락장이 오면 그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은 회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하락했던 주식이 올라가겠지만, 문제는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문제인듯 합니다.

하염없이 긴 세월을 기다리는 건 소액투자자에겐  힘든 일일듯 싶으니까요.


다시 매매를 시작할때 월 수익률 목표를 정한건 아니지만 대충 +10%정도는 나와주면 좋을 듯한데, 막상 매매를 하다보니 이게 쉬운게 아니란게 바로 느껴집니다.

 

 

생각난 김에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현재까 수익금을 계산기로 두드려보니 대략 +12만원이네요.

총투자금액이 40만원 정도 2~3달 하다가 70,80,100만원으로 조금식 늘려갔습니다. 


아마 여기서 더 이상은 투자금을 느리지 않을 듯 합니다.
아직 매매에 대한 확실도 없고, 좀 더 공부가 필요하다 여겨지고, 무엇보다 하락장을 한번 격어봐야 내 실력을 어느정도인지 알것 같기 때문입니다.


매매를 시작한 날부터 현재까지 이렇다할 지수의 하락도 없이 전체적으로 우상을 그리는 지수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쩌면 어지간한 종목을 매매해도 수익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마디로 운이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여겨집니다.

내일은 또 어떻게 장이 흘러갈지 모르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식매매도 무덤덤해지는데, 이는 수익이 잘 나지 않기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인데, 그냥 이대로 매매하며 손실나지 않는 매매로 이어가야 겠습니다.


아무튼 지수가 하락장일때 과연 지금과 같은 매매 결과가 나올지 두고봐야할 듯 합니다.
예상으로는 그냥 지수 하락앞에 꼼짝없이 보유종목들도 죄다 하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