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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주식매매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은 3월의 마지막날이고 일요일 주말입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초저녁에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자정이네요.

봄이 왔다는 걸 알 수있는건 근처 공원같은 곳에서 행사를 하는걸 볼 수가 있는데, 꽃들이 활짝핀 거리속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가슴이 살짝 설레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3월 매매중에 투자금을 조금 늘렸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보유한 종목은 50여개 정도되는데, 한 종목당 아주 소액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보유한 종목 수가 늘어난 만큼 매매되는 종목들도 간간히 좀 더 나올것 같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러한 기대감과 달리 매매가 잘 되지 않고 있다여겨집니다.

그렇다고해서 손실은 아닙니다.


3월의 누적 수익률은 플러스 입니다.
수익금은 소액 수준이고, 수익률은 대충 평균 +7% 정도될려나 모르겠습니다.
현재 hts 접속시 시간이 자정이라 수익률 확인이 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대충이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매매를 다시 시작한 후 매달 수익중인데, 지수도 매매하는 기간동안 전체적으로 우상향이여서 이게 내 실력인지 아님 지수의 상승에 편승하여 대충 매매해도 수익나는 기간 이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번쯤 지수가 크게 눌리는 기간이 있어보면 내 주식의 매매 실력이 어느정도될까 알 수 있을듯한데 현재는 솔직히 지수가 상승세라 실력을 판단하기엔 섣부르다 여겨집니다.

조용한 밤 이렇게 글을 적는것도 나쁘지않는데, 잠을 푹 자서 개운함도 있지만, 조용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이틀정도 시끄러워서 잠을 제대로 이루질 못 해서 정말 컨디션이 말이아니였는데, 잠도 푹 자고, 또 이렇게 조용한 밤에 글을 적으니 몸도 정신도 참 개운하게 느껴집니다.

 

이 글을 쓴 뒤 다시 잠을 청하겠지만, 건강을 유지함에 있어 충분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격어보게 되네요.

스마트폰의 데이터 속도가 몇일전 이상해서 벤치비로 테스트 해보니 측정 수치가 너무 낮게 나왔습니다.   거의 데이터가 끊기는 현상까지 나왔습니다.

검색을 통해 혹시 설정을 통해 개선할 방법이 있을까해서 찾아보았는데,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선 쉽게 정보들을 찾을 수가 있네요.

검색을 통해 설정을 변경해주고나서 별다른 개선사항이 없는 듯 했는데, 벤치치 어플로 확인해 보니 여캐껏 측정했었던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운로드, 업로드,핑 수치 모두가 예전보다 훨씬 좋게 나왔었는데, 그간 설정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데이터 속도에 있어서 손해본 느낌이네요.

이는 5g 요금제 사용시 5g 전용스마트폰이면 상관없는데,  요금제는 4g인데 스마트폰은 5g 폰 설정으로 되어 있거나 하면 스마트폰도 4g에 맞게 최적화 시켜 주는게 속도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음을 느끼네요.

쉽게 풀어 말하면 두개의 갈림길에서 처음부터 길안내를 잘 해주어서 쉽게 혼동없이 잘 찾아가는 것과, 어디로 갈지 안내판도 없고해서 막상 두 갈림길 앞에서 우왕자왕하다 겨우 길을 찾아가는 속도의 차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의 주식매매도 생각만큼의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손실이 아님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매매도 보유종목이 몇되는데, 수익 중에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중장기로보고 들어갔기에 아마 목표한 가격에 매매될려면 좀 긴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목표가를 너무 높게 잡아서인지 현재 매도주문 자체가 되지 않네요.
거래하는사이트는 그런데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다른게 날씨가 포근해지고 있는데, 봄이 왔다는건 산을 보면 푸르름이 찾아오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봄바람이 제법 매법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