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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의 주식매매.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새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가네요.

미국의 지수가 상승한 날에도 한국의 지수는 하락한 날도 있었는데, 그로인해 보유한 종목들도 힘없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산이 높은 만큼 골이 깊다고 누가 말했던가,  목표 수익률을 높게 잡은 만큼 하락땐 그 깊이도 무척 깊게 느껴집니다.

만약, 원금 투자금에서 -50% 를 손실 중이라면, 이 마이너스 수익률일대 매수를 한다면  원금까지 된다면 +100%의 수익률이네요.

현재 보유중인 종목들이 20여 종목 가까이 되는데, 그중 일부는  수익률이 플러스를 보이는 것도 있긴하나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이 큰건 -10 ~ -15% 되는데, 지수의 하락 앞에서는 나의 매매 실력이 여지없이 더러나느것 같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하락장을 격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다는건 그간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몇달동안 운좋게 수익이 났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는 주식뿐 아니라 보유한 코인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보유한 코인의 경우 주식보다 하락폭이 훨씬 큰데, 이로인해 약간이라도 추가 매수를 할려고 투자금을 조금만 늘려볼가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투자금을 늘리지 않았던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코인은 그냥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 맘으로 있는데, 역시 코인매매를 너무 쉽고 봤고,  다행히도 소액으로만 매매 했다는게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1월의 주식매매의  경우 계좌 2개를 이용해 매매를 하고 있는데,  1계좌는 마이너스로 마감을 했습니다.
수익률은 -0.03%입니다.  거의 보합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 1계좌는 수익률이 +0.5%로  플러스이나 이 또한 거의 보합이나 마찮가지네요.

2계좌의 수익률이나 손익금액을 보더라도 플러스로 이긴하나 지난달 대비 수익률이 많이 떨어지네요.
지수가 좋지 않은 날에 비해 선방을 해야했다고 하는건지,  아님 실력의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매매가 어렵네요.

2월엔 어던 매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흘러가는 지수의 흐름이 그리 좋지는 않을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보유한 종목들이 하락이 깊은 종목도 있긴하나 시간이 문제이기 언젠가는 내가 생각한 목표가에 이를꺼라 생각됩니다.
투자금액이 얼마됮 않아보니 긴강감이라던가 이런건 느낄 수 업는데, 아무리 적은 투자금액이라도 실천이라 생각하고 매매를 한다고 생각하자 하더라도 투자금이 적으니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이기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저의 경우 이렇지만 다른 사람은 틀릴수 도 있을 것입니다.



앞전에  매매했던 해외선물 마이크로 선물 차트를 계속 보고 있는데, 한달이 훌쩍 넘은 시점에서도 내가 생각했던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때 유지증거금 부족으로 그냥 손절을 했었는데, 이후 계속 차트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가 생각했던 목표가에 이르질 못하네요.
만약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더라면 제법 큰 손실 중이였겠네요.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