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너무 섣부른 해외선물의 시도.

해외선물을 너무 만만하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해외선물을 하지 않으리라 몇년전 그만 두었는데, 다시 시작한게 실수였나 봅니다.   주식과 달리 해외선물의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소액으로 하면 이번엔 괜찮을 꺼라 생각했던게 큰 착각이였나 봅니다.

만약 예전에 거래했던 계좌에 잔고가 아예없었다면 다시 해외선물을 않았을수도 있었을듯 한데,  다시 hts에 들어가보니 마이크로 선물 1계약 정도는 매매 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 있더군요,.

그래서 없던 투자금이라 생각하고  마이크로 해외선물 1계약 매수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섣부른 판단이였다는 걸 아는건 몇일 걸리지 않았네요.   체결현황을 보니 27일날 1계약 매수를 했으니 이제 3일 정도 되었음에도 유지증거금 부족으로 이대로 간다면 몇을 더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강제청산을 모면하기 위해 투자금을 추가로 넣을 생각은 없습니다.
이번에 해외선물을 시작하자  몇일만에 그만둘것 같기도합니다.

만약 주식이였다면야 맘편히 보유할 수 있는데, 해외선물은 역시 차원이 틀리네요.

예상대로 보유한 해외선물의 가격이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간다면  이번주가 마지막 매매가 될듯한데, 이로인해 해외선물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금 알게되는점은 어쩜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유지증거금 부족으로 청산을 당한다해도  잃을 금액은 소애인데,  무턱대고 왜  해외선물을 시작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요즈음 국내주식도 상승추세라 주식의 손실은 적은편인데, 만약 하락장세가 시작된다면 주식 도한 다시 접게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잠시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이 무슨요일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 만큼 잠시지만 깊은 잠에 빠졌던것 같네요.


앞베란다 뒷베란의 바깥유리에 습기찬 유리가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 전체가 대부분 그러한 가구들이 많은데,  이런 하자 보수를 해 줘야 할 정도가 아닌가 싶은데 휘안하게 하자 보수 기간내에ㅔ는 멀쩡하다가 이후에 하나둘식 바깥베란다 이중유리 안쪽에 습기차는 가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느듯 합니다.
물론 저희집도 마찮가지 입니다.

몇년동안 베란다유리에 습기가 하나 둘식 습기가 차면서 교체를 했습니다.
어떤 유리는 불량으로 같은 유리를 2번이나 교체를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아마 처음 설치한 베란다 유리는 모두 교체해야 됮 않을가 싶습니다.  시간이 문제이지 베란다 유리의 습기는 계속 생기네요.

결국 모든 바깥 베란다 유리를 교체해야할듯 한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지는건 엘리베이트안에 들어가지 않는 큰 통유리는 모두 교체한 상태라 당해이라 여겨집니다.

베란다 유리를 여러번 교체해 보았기에 유리 교체가격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윈치를 사용해서 교체하는 업체 또는 그냥 이삿짐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교체한 업체를 이용해 보았는데, 역시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의 유리교체 방법이 더 좋다 여겨집니다.

이유는 전문적으로 하다보니  교체의 어려움이 큰 위치에 있는 고층의 가구도 교체하는걸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집 역시 앞베란다로는 사다리차 사용자체가 불가능하데 윈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합니다.


아파트 단지 공동으로 습기찬 유리를 교체할때 종종 교체작업하는 걸 보곤 했는데,  정말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만큼  저렇게도 작업을 할 수 있나 할 정도로 신기할때도 있었습니다.  아마 어지간한 아파트의 유리는 교체가능할듯 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에 반에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아닌경우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교체하는 경우는 제약이 있기도 하고 교체 한 유리의 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그냥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여름 태풍이 지나가고난뒤 조금식 뒷베란다의 유리에 습기가 아주 조금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옇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공동으로 유리교체를 하게 된다면 교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뒷베라다의 작은 유리도 교체를 했었기에 공동으로 아파트에서 교체할시 비용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그간 인건비가 오르고 물가가 올른점을 가만해서 대충 얼마정도 하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다른 업체에서 공동 유리 교체 행사를 핟다면 가격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가 아닌 다른곳에 살때도 유리 교체를 해 보았기에 유리자체의 가격은 얼마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건비와 기술료가가 몇배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런 만큼 아파트 단지내의 공동 교체가 아닌 개인적으로 한다면  인건비의 문제로 가격이 제법 나가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나마 엘리베이트 안에 들어갈 정도의 유리라면 그나마 2~4명 정도의 사람이 필요하기에 그나마 괜찮을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갈듯 합니다.

그러기에 습기찬 유리 교체는 자신 한 가구만을 교체하여 시공한다면  가격을 얼마나 줘야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마 업체에서도 쉽사리 해 주지 않으리라 생각들기도 합니다.


확실한건 인건비와 자재값의 상승으로 에전 유리 교체한 가격보다는 인상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산다면 바깥유리의 초기 설치한 샷시 유리는 모두 한번쯤은 교체를 해야됮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여러개의 유리를 교체했고, 현재 습기찬 유리가 1개 있는데, 지금은 멀쩡하지만 초기 설치한 샷시의 유리는 언젠가는 진공이 깨져 습기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이게 아파트 하자보수에 속할듯한데,  보수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자비로 모두들 교체를 하고 있는데,  어쩌다 몇가구 습기가 생기는 경우라면야 그렇다지만 아파트를 둘러보면 지금도 습기찬 유리가 계속 보이는 가구들이 많은데,  가끔씩 공동으로 유리 교체를 하면도 계속 이런 유리교체를 하는건 다른 집들도 우리집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 같네요.

유리 교체비용을 개인적으로 한다면야 모두 교체를 하게 된다면 과연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고층이고 사다리차 접근이 아예불가능한 곳이라면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야할지 감이 오질 않네요.

상황이 이러한데 이런걸 아무리 기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하자보수를 해줘야 하지 않울까 싶습니다.  샷시도 괜찮은 브랜드인데 말입니다.

주식 이야기를 하다 다른쪽으로 흘렀네요.

앞으로 주식과 해외선물 매매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있는 투자금으로만 이어갈 것입니다.
투자금을 추가로 넣지도 않을것 입니다.

이러다가 주식과 해외선물을 그만둔다면 다시 언제다시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기간내에 다시 시작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해외선물은 이번주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지만 주식은 적어도 몇달을 이어나갈 수도 있겠으나,  이 또한 자주 손실만 이어진다면 그냥 그만 둘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느끼는건 주식이선 선물이던 어렵다는 것이네요.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