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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를 해 보다가 잠시 멈추었습니다.

 5월에 좋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달입니다.   오늘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기 위해 홈텍스에 들어가서 신고서를 작성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내야할 세금이 많이 나와서 좀 의아해 했습니다.  작년에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올해는 참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터넷 검색을 보았는데 좀 더 알아보고 다시 다른 방법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 봐야겠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수익대비 내야할 세금이 너무 많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데 역시나 인터넷에서도 명확하게 해답을 내 놓는 글은 찾을 수는 없었으나 비슷한 글은 많았습니다.

확실한건 사업자를 내지 않은 상활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할때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런저런 방법을 적용해 보면서 스스로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근로소득외 추가로 기타 소득이 있는데 조금씩 해마다 수익이 오르긴는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라 올해도 얼마되지 않을꺼란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었나 봅니다.  어쩌면 신고서를 잘못 작성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기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수익이 있으면 당연히 세금을 내야 하겠지만 수익에 맞는 적당한 세금이라면 수긍이 가는데 내가 계산한 홈텍스에선 뭘 잘못 적용해서 그런지 너무 많은 세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내년에 신고할때 이런 혼란이 업도록 매모를 좀 해 놔야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작년에도 헤다마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겨우 했는데 올해도 역시나 이렇게 한번에 하지 못하고 헤메고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그나마 종소세 신고의 경우 싶게 해결이 될 수 있는데, 나의 반쪽의 경우는 작년 근로수익이 대폭 오르면서 종합소득세 신고시 제법  내야할 세금이 그 만큼 많아진듯한 느낌이 드는데, 근로소득의 경우는 이미 다 정산해서 세금을 냈고, 기타 소득으로 신고하는 종합소득세의 경우는 얼마되지 않을꺼란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세금 계산이 복잡하고,또는 확실한 부분이 없는 경우도 있는듯해서 세무소에 문의를 한다고해도 확실한 대답을 들을 수 없는 부분이 있을때도 종종 있는듯 합니다.

 

그나마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카페 같은게 잘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도움을 받아볼 수는 있겠지만 이것도 어떠한 부분에선 복불복이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 만큼 세금은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떠한 부분에선 참 복잡한 부분이것 같습니다.

세금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는게 다인데, 따로 책을 사서 공부를 한다해도 알수 없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인터넷 카페등에 쉽게  초보자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놓은 글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저녁도 대충먹고 밤이 되도록 이렇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다가 좀 쉴겸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낸 좋은 정보는 꼭 프린터를 해 놓고 잘 간직해 놓아서 해마다 종소세 신고시 헤메지 말아야겠습니다.

나 처럼 이런 이유로  컴퓨터 앞에 앉아 고민하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하고, 또 한편으론 근로소득외 따로 수익을 벌고 있다는 뿌듯함도 있기한데,  세금이란게  있다보니 아직은 스스로 신고를 해야할 정도라서 어렵네요.

좀 더 수익이 커지고 나면 그냥 회계사에 맡겨도 될테지만 그렇게 하기엔 수익이 적은지라  몇해동안 아니면 평생 스스로 자신 신고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해에 한번 하는 신고다 보니 할때마다 종소세 신고하는 방법을 까먹어 버리는데, 왜 메모를 하지 않았는지 나 자신이 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합니다. 다른건 정말 똑 부러지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부분에선 이런 멍청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운동도 하지 못했고, 그냥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방법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