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단타로 접근해서 해 보고 있는데, 적응이 되지 않네요.
빨리 흘러가는 차트와 호가창을 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하다간 내 명이 얼마나 짧아질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드는데, 예전부터 자주 했던 말이지만 단타를 하지는 분을 주식을 떠나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한달여 정도는 해 보면서 매매에 맞는 패턴을 찾아야할듯 싶은데, 지금 새로운 단타로 접근하다보니 정신없네요.
금요일 익절된 종목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 에스제이그룹 이렇게 2종목 익절 되었습니다.
목요일 매수했다가 물타기 하고해서 이정도네요.
그러나 현재 보유중인 종목이10종목 정도 되는데, 하염없이 하락중인 종목도 있는데, 단타로 접근한 만큼 변동폭도 제법 크게 느껴집니다.
근데, 왜 주가의 움직이 하방으로 움직이이 큰 건지?
보유중인 계좌 대부분 퍼런 색인데, 예상한 주가으 흐름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손절을 하긴 해야할텐데....
이 말은 정해진 손절선을 잡지 않고하다보니 손실시는 제법 큽니다.
반대로 목표가는 잡고 하기에 이브이첨단소재처럼 상한가를 갔음에도 수익률은 생각처럼 높지 않습니다.
비가 그렇게 퍼 붓다 시피 하더니만 비가 그치자 마자 폭염이네요.
이러다 다시 해가 지면 비가 쏟아지지는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6월이 그렇게 덥다해서 7월부터는 정말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려나 싶었는데, 이렇게 폭우까지 동반될지는 몰랐네요.
이제 7월달도 2/3가 지나가고 있는데, 세월 흘러가는게 정말 이렇게 빨라도 되는건지?
내일 월요일 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너무 짧은 단타는 지향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