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종목 중 오랜만에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기존 예상 목표가에 낮춰서 익절된 것인데, 아무래도 목표가를 너무 높에 잡았던게 아닌가 싶어 기존 보유 종목들의 목표를 조정했습니다.
6월의 좋은 상승장에 손실 마감을 했는데, 이는 능력을 적절히 보여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퓨쳐켐을 언제 매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한달이 넘었다는 건데, 지금 장이 좋아 그나마 이 종목이라도 수익이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퓨쳐켐은 +18 정도의 수익을 안겨 주었습니다.
기존 예상했던 가격보다 10%정도 낮게 잡았는데, 아직 오전인데, 현재 거의 고점에 매도가 되었네요.
예약매도를 걸어놓았기에 따로 hts보거나 할필요가 없는데, 혹시나 싶어 확인해 뵌 매도가 되었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들을 보면 지하 수십층까지 내려가 종목들도 있는데, 언제쯤 손절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기를 봐가며 손절을 해야할 종목들이 있는데, 손실이 커서 조금 오르면 해야지 하면 더 주가가 내려가 버리는건 왜일까?
목표가를 너무 높게 잡고 매매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 5% 전후로 잡고 다시 매매를 해 보고도 있는데, 역시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주식은 역시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개미들한테는 무리인걸까?
이건 보통 사람들이 노력것에 더해서 타고난 뭔가의 재능이 있어야 개미들에겐 가능한 영역같기도 하다.
대부분 노력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예능처럼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더해져야 좋은 결과가 나오듯, 주식도 그러한 분야인 듯하다.
그래서 욕심을 조금 더 내려 놨다.
아무조목 보유한 종목들이 거래정지로 이어지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다.
얼마전 매매한 종목들 중에 1개 종목이 거래정지가 되었다는 걸 알았다.
나름 거래정지가 될 종목을 피해 매매를 하려하고 있는데, 좀더 보수적으로 종목을 선택해야 할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