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수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정말 생각과 달리 흘러가는 지수의 모습인데, 지수가 상승했지만 보유 종목들의움직임은 오늘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도 성우전자 종목이 익절되었는데, 보유한지 2어달 정도 된것 같은데, 확실히 언제인지 차트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현재 본가에 머물고 있어서 hts를 잠시 보는 시간뿐이라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하고, 캡쳐만고, 예약주문넣어놓고 닫았습니다.
성우전자 종목이 +17% 정도로 수익실현되었습니다.
뭐낙 소액이라 수익금을 2천원도 되지 않습니다.
투자금액 적고 많고를 떠나 손실이 나지 않았음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이 적어 주식매매하는게 무덤덤한데, 만약 투자금이 커지더라도 지금처럼의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아직은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도 합니다.
성우전자의 경우 중장기로 보고 들어간 종목치고는 수익률이 적은데, 이는 매매를 하면서 매매방법을 계속 바꿔가면서 하는 도중에 매수한 종목입니다.
기본틀은 비슷한데, 조금씩 방향을 바꿔가며 매매 테스트 하고 있어서 목표수익률이 제각각입니다.
중장기로 가져가는 종목은 최소 +20%이상위 수익률 보고 매수할려고 하고 있는데, 성우전자 종목은 그런 매매로 넘어가고 있는 중간에 거쳐가던 종목입니다.
현재 보유종목중 대부분이 중장기로 보고 매수한 종목이 대부분인데, 지루함과 그리고 투자금이 너무 적다보니 중장기의 의미가 얼마나될까 싶기도해서 앞으로는 단기로 보고 매매 할려합니다.
중장기 투자로매수한 종목이 익절이 될때마다 새로운 종목은 단기투자 종목으로 매수할려하고 있는데, 장기투자 종목이 생각처럼 익절되는게 늦어지는 듯 해서 단기투자로 완전히 바뀌기까진 제법 긴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지수의 상승대비 보유종목이 별 움직이 없다는건 아마 지수가 약간이라도 하락하는 날은 반대로 보유종목들이 하락으로 곤두박칠 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종목의 선정에 있어서 보는 눈이 지금이 한계인 것 같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모르겠지만 투자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기엔 긴 시간이 필요함은 확실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