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아크 수익실현 되었네요.

날씨가 오늘부터 많이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하는데, 바람까지 불어대니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몸 컨디션이 몇일 회복되나 싶더니 밤에 잠을 뒤척거리다가 이불을 재데로 덥지 않았는지 다시 컨디션이 살짝 좋지 않네요.

기침이나 열도 나지 않는데, 머리가 살짝 띵하고, 오한이 살짝 오네요.

따뜻하게 옷을 입었는데도 이런데, 올 겨울은 이렇게 보내는 날이 많네요..

겨울에 감기때문에 고생한적은 거의 없는듯한데, 오해의 겨울은 그리 춥지 않음에도 몸이 적응을 못하는 건지 감기 기운이 살짝 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병원갈 정도는 아니고 몇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압맛은 떨어지지 않는걸 보면 체력의 회복은 쉽게 될듯 합니다.

오늘 일을 보고난뒤 본가에 왔습니다.
새해 들어 2번째 찾았는데 오늘도 감기기운이 살짝있어 괜히 옮길것 같아 본가에 가는걸 미룰려고 했는데,  본가로 택배로 주문한게 있는데 이게 좀 무거워서 옮겨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왔습니다.

오는 내내 바람이 그렇게 불더니만 본가에 오니 바람이 불지도 않고 , 확실히 우리집보다는 따뜻한 지형이라서 인지 온도도 높네요.

지금 현재 아직 hts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충 보유한 종목을 검색해 보니네패스아크가 익절 된듯합니다.

수익률이 몇% 인지는 아직 확인을 못해서 모르겠으나 +10%이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약 매도도 걸어놔야 해서 hts 접속을 하긴 해야하는데, 이럴때 모바일 hts앱을 설치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다가도 그렇게 되면 괜히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게 늘어날것 같아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그냥 노틉묵에서 hts 접속을 몰래 해 봐야겠습니다.
어르신 몰래 hts를 할려고 하니 본가에 있을땐 쉽지가 않네요.

겨우 hts 접속해서 보니 예상대로 네패스아크 종목이 수익실현되었습니다.
언제 매수했는지는 모르겠으나 2주 정도 되지 않았을가 생각되는데, 그것까지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빨리 캡쳐하고,  보유종목에 대한 예약매도 걸어놓고 다시 hts를 닫았습니다.

네패스아크 약 +14% 수익률을 내어 주었지만  전체 일수익률은 하락입니다.

즉, 하락한 종목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데탑에 차트 설정을 해 놓아서 따로 메모를 하지 않더라도 대충 매수할 종목을 알 수 있는데, 노트북에선 데탑과 연동이 원래 안되는것인지,, 아님 내가 설정하는 법을 모르고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노트북에선 어떤 종목을 매수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까지는 매도로만 대응하던지, 아님 보유종목이 어느정도 이상 하락했다 싶은 추가매수만 해야할 듯 합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주식도, 코인매매도 그렇게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그냥 모든게 귀찮아질려고 하네요.

이는 주식과 코인에 투자한 금액들이 뭐낙 소액이라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지금의 투자금으로 1년정도 하면 어느정도 불어 날지, 아님 깡통을 몇번을 찰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잘 버티며 매매를 하고 있는드합니다.

다만, 코인매매의 경우는 현재  보유한 종목들이 제법 큰 손실중이라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시간이 문제지 내가 원하던 목표가에 도달하리라 믿고 싶습니다.

코인의경우 24시간 매매되기에 주식보다 매매되는 횟수가 많으리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란걸 짧은 기간 매매를 해 보면서도 느끼게 되네요.

 

날씨 정보를 보니 내일 강추위가 올꺼라 하는데, 서울의 경우 체감온도가 -21도나 된다고 하니 추위애 대비해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길 바랍니다.

또한 이런 강추위가 오면 보일러 배관 동파가되는 경우가 많을듯 한데,  오늘밤부터 2~3일 정도는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지 않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추운경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