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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식 매매 수익실현종목.

 어젠 수능이라서 조금 장을 늦게 역고 그 만큼 조금 늦게마감을 한 모양이네요.

어제 장중 잠시 HTS를 보았는데, 맥스트 한 종목이 수익실현이 되었는데, 오늘 아침 장전에 보니 어제  장 마감전에 한종목이 더 매매가 되었네요.

오늘 아침 장 시작전에 갑자기 보유한 종목에 대해 예약매도를 걸어놓지 않있다는게 기억이 나서 급하게 HTS켜서 확인해 보면서 알았습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있네요.

얼마나 하락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유한 종목은 따로 움직여 주길 바라지만 소액이다보니 솔직히 보유종목에 대해선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공부삼아, 취미삼아 배운다 생각하고 매매를 하고 있기에 다시 시작한 주식이 재미 있을 것 같은데, 이 또한 아무리 취미이고  공부로 한다는 주식이지만 매번 손실만 본다면 아마 그만 둘 것 같기도한데,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지라 당분간은 손실이 나던 수익이 나던 괜찮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아주 소액으로 하다보니 수익이나던 손실이 나던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만약 이렇게 매매를 하며 공부릃 하다 운 좋게 매매실력이 쌓여 레벨이 올라간다면 조금씩 금액을 올려 볼 생각도 있긴하나 그런 날이 올지 미지수인데, 솔직히 기대는  아주 쬐금 있기는 하지만 거의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긴 시간을 두고 앞으로 매매 연습을 이어갈건데, 그 긴시간이 얼마나될지 저도 모릅니다.
평생을 수익과 손실을 반복하며 매매를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이 또한 나의 취미중에 하나라 생각한다면 그냥 가만히 노후를 보내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기도한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될려면 소액으로만 주식  매매매 해야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주식투자를 해서 하루하루 내가 보유한 종목이 어떻게 되었나 마음졸여가며 보는것은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인데,  만약 그런 맘이 들 정도로 어느정도 이상의 자금을 투자한 경우라면 차라리 손실이던 수익이던 상관없이 당장 당분간 청산을 하고 주식 매매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 맘이 불편할 정도로 주식을 한다면 그냥 안하고 맘편히 있는게 훨씬 나의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기 때문입니다.

개인 마다 주식에 대해 받아들이는게 틀릴 수 있기에 여기 올린 글은 그냥 지극히 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암튼 주식은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주식이 쉽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아마 지금 엄청난 부를 쌓아가고 있을 수 있겠지요.  주식이 쉽게 느껴지는 사람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물론 개미투자자들의 경우입니다..

맥스트

어제 매매된 2 종목입니다.
수능날이라 장 마감을 좀 더 늦게 끝낸것 같네요.

맥스스와 YTN 종목인데, 둘다 같은날 매수한 종목입니다.  2일정도인가 보유한 종목 같은데,   모두 3종목을 매수하고 이렇게 2종목이 되수 되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2종목을 매수하여 모두 3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매매 완료되어 청산된 종목만 앞으로도 올릴 생각이고, 보시는 봐와같이 아주 소애으로만 공부삼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따라서 매매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보유한 종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뭐낙 소액이라서 그런지 오로지 그냥 차트로만 보고 매매를 하고 있는데, 만약 금액이 커진다면 아마 재무제표나 공시 또는 뉴스등도 참고 해야도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시작한 주식의 출발이 좋은데 앞으로도 이렇게  매매된 종목이 손실없이 수익만 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그전에도 매매를 해본 결과 처음 시작은 좋았은나  매매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엉망이되어 그만 두기를 반복하였기에, 이번에도 과연 얼마나 오랬동안 매매를 즐기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익이 나던 손실이 나던 매매결과를 올리겠지만, 확실한건 현재 손절선이 없기에 만약 손실이 난다면 수익의 몇배는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마디로  오랜기간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고 주가가 계속 하락하다 그냥 청산을 하던, 최악의 겨우 거래정가 되는 경우가 아닐가 싶은데,  뚜렷한 손절선을 잡지 못하고 매매를 하고 있기에 그 만큼 투자금액이 커진다면 차트뿐 아니라 여러가지를 보며 매매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매매한 종목의 경우 수량도 2개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또한 분할 매수로 진입한 것인데,  만약 주가가 더 하락하였다면 4~5번 정도까지 추가 매수를 생각하고 있었던 종목입니다.  이러니 만약 손절을 하게 된다면 한번의 손절로  보통 수익의 몇배나 되는 금액을 잏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코인 거래도 생각해 보고 있는데, 요즈음 코인을 어디서 거래하는지 조차도 가물말 정도로 그간 잊고 살아왔네요.
엊그제 주식 차트를 보면서도 너무 오랜만에 봐서 낮설게 느껴졌었는데, 코인 차트는 어디서 봐야하는지도 검새을 해 보야했으니 정말 그간 잊고 지내긴 지냈나 봅니다.

적은 소액으로 코인도 해 볼만하다 여겨지는데, 예전에 아주 잠시만 해 봤던지라 지금 솔직히 어떻게 매매를 하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코인의 경우는 평일에는 안할것 같고, 시가이 허락하는 주말이나 가끔씩 한다면 할것 같은데,  요즈음은 바빠서 당분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재 급등한 종목중에  관심을 둘 만한 종목이 보이는데, 장 마감이 되면 5~6종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뿐 아니라 매일 급등하는 종목이 나오기에 관심을 둘 만한 종목은 매일 나오고 있긴 합니다.  다만, 소액투자로 하다보니 정말 괜찮은 종목이 아니면 매수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액이 많다면서 단주씩 매매를 해도 여러 종목을 매수해서 주가가 반등없이 하락을 한다해도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면 되지만 현재는 뭐낙 소액으로만 하기에  매수할  종목이 몇종목 밖에 되지 않고, 더군다나 분할 매수를 1~2번 정도 하기에 그 것도 생각해서 보유종목을 많이 가져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지켜보며 매수 할 만하다 싶으면 매매할 생각인데,  현재로써는 어떠한 종목을 매수할지는 모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고 주가의 흐름봐가며  매매를 할것이기 때문인데,  이렇게 메매를 하는 이유는  그나마 급등한 종목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있기에  매매가 활발해서 거래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가의 변동폭도 클 것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내가 좀 전문가가 아닌가 생각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혀  그렇지 않으니 이 글은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위에  매매내역 올리는것도 자랑이 아닌 그냥 재미로만 올리는 것이니 참고도 하지 마시고,  그냥 가벼히 읽어주시기만 바랍니다
앞으로 매매를 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이건 아니다 싶어 손절하는 종목도 나올 수 있을텐데, 그때 보면 손실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실 겁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이렇게 매매일지를 올리는것도 취미삼아 올리는 것이고, 나의 노후에도 여가 활동겸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하는것인데, 이게 나에게 득이 될지 아님 그 반대가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시작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몇가지가되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있을가 싶기도하고, 현재는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데 여러가지네요.  한마다로 하루의 24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머리속에 들어오는 정보를 받아들이기는게 정말 느리다 느껴지는데, 이건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 말을 생각하며 이만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