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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요금제 선택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마트폰이 이제 보급된지도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성능은 상향 평준화가 되어가는 듯합니다.  저렵한 보급형 폰이라도 게임을 즐겨 하지 않는다면 실사용엔 지장이 없는듯 하고, 카메라 기능 또한 많이 발전해서 프리미어보다는 떨어질 수박에 없지만 예전의 보급형 폰들에 비해 성능이 많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물가가 오르면서 스마트폰 제품의 가격도 제법 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인상폭이 크지 않은듯 한데,  문제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비싼감이 있습니다.

sk,kt.kg 3사 모두 5G 요금제의 경우 LTE 요금제 대비 전체적으로 비산듯하고, 또한 요금제의 종류 또한 적었었는데,  얼마전부터인가 그나마 5G 요금제 종류가 좀 더 세분화 되어 늘어간것 같습니다.

실 사용시 5G 요금제가 필요한 경우가 얼만 있을가 싶은데,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5G가 대세가 대긴 하겠지만 현재의 상황에선 어쩔 수 없이 5G 요금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끔 흘러가는 듯 느낌이 드네요.

알뜰폰에서도 5G 요금제가 이젠 나오고 있고, 아무튼 5G 요금제의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데 쓰일때는 어떤 경우가 될지 모르지만 저는 전화통화나 문자 그리고 간단한 웹서핑이 주 용도라 5G 요금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들의 경우 2년주기로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 노트20, 아이폰12.13 등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기종들은 사용기간이 2년이 되어 단말할인 또는 선택약정 할인 끝나가서 다시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보급형이고 저렴한 폰이라면야 이벤트 특가로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게임을 많이 하는 애들의 경우는 대부분 프리미엄폰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시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고 요금제를 선택해서 단말 할인을 받던 요금제 금액에서 할인을 받던 해서 다시 2년정도를 사용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4명의 가족이 이런씩으로 스마트폰을 교체하여 사용한다면 한달 통신비와 단말 할부금으로 나가는 금액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야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잘 몰라서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봅니다.


어린 학생인 조카도 아이폰이 주위 친구들 대부분 사용을 했던지라 어쩔 수 없이 아이폰을 구입해 주긴했지만 그때도 매장에 제품이 품절이어서 일주일 정도 걸려서 개통을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폰을 사용하면 단말할부금과 요금제를 합산하면 10여만원 전후로 되는데,  이게 학생이 쓰는 스마트폰 치고는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금제를 어떤걸 선택하고, 스마타폰을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금액의 차이는 많이 날수는 있겠지만 보통 휴대폰 매장에서 프리미엄폰을 개통할시는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른들보다 오히려 애들이 성능좋은 프리미엄폰을 원하는 이유가 보여주기 위함도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게임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이전때는 모르지만 스마트폰이 나온이후 얼마기간이 지난 후 부터는 그냥 자급제폰이나 괜찮은 중고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들의 스마트폰에 관련된것은 내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 모두  같은 통신사의 것을사용하면서 결합하여 할인받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함으로써 절약되는 통신요금이 제법 됩다.

나의 반쪽과 나도 얼마 사용하지 않은 중고폰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둘이서 내는 통신요금은 정말 얼마되지 않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폰이긴 하지만 배터리만 교체해도 짱짱하게 오래가기도하고, 프리미엄폰이라 현재 나오는 어지간한 보급형 보다도 성능도 좋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중고라는 이유로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이렇게 어른들의 경우는 저렴한 보급형 자급제폰이나  프리미엄 중고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어린 애들의 경우 어쩔수 없이 신상의 프리미엄폰을 구입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단말할인과 요금할인을 비교해서 어지간하면 그냥 자급제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고, 실제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구입해서 사용하는거랑 자금제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거랑 가격은 비슷했습니다.   물론 이벤트 특별 행사 기간이라면 가격이 틀려질 수 있겠지만 보통은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물론 할인을 받았을 경우 입니다.

현제 내가 쓰는 요금제가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5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같은 통신사에서 오래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할인률이 그만큼 높기 때문인데, 중고폰이나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입함으로써  단말 구입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기존 선택약정할인과 결합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통신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고 있는 한달 요금이 얼마인가 하면 2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스마트폰을 구입시 자급제폰은 인터넷에서도 구입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별탈이 없겠지만 중고폰의 경우는 개인 직거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폰은 그냥 전문 매장에서 파는 제품을 보통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 전문매장이 있는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오래 동안 가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직접 가계에 찾아가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고폰을 파는 가계의 경우도 전문적으로 수리해서 파는 가계를 선택하는데,  이는 그 만큼 더 저렴하고, 기계의 불량확률도 그 만큼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거래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이 불량인 경우, 알면서도 파는 경우와 또는 정말 모르고 파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조금 더 금액을 지불하고 서라도 한번 검증된 제품을 중고가계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이득인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도 어느정도의 카메라 성능도 받쳐주기에 사용주기가 더 길어져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도 더 커지고 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쓰는 폰은 배터리만 교환후 실 사용시 전혀 불편함없이 차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스마트폰이 해마다 새로우 제퓸이 쏟아지다보니 현재 중고폰은 널리고 놀린게 스마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만큼 가격도 저렴지긴 했습니다.   다만 예외인 제품은 아이폰이 되겠네요.

아이폰은 어찌된게 좀 된 중고폰이라도 가격이 상당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폰의 큰 장점을 난 느끼지 못하겠는데, 애들의 경우는 다른가 봅니다.

앞전글에도 적었듯이 요즈음은 시력도 안 좋아지고 해서 스마폰 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화나 문자 어쩌다 한번 유튜브,웹서핑을 한번 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기에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 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스마폰이 좋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요즈음 애들이 스마트폰을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하면서 한달 내야하는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생각하면 너무 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