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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들이 점점 줄어드네요.

내가 아는 지역만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 은행 지점들이 옮겨가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요즈음들어 잦아지네요.   물론 이용 고객들이 줄어들면  당연히 은행이 그렇게 해야하는건 맞는데, 생각보다 그 속도가 빠르게 느껴집니다.

동네는 커져가도 사라지는  은행 지점들도 있는것 같은데 이는 인근 더 큰 지점과 통합되기위함인지는 모르나  그간 자주 이용하는 은행이  근처에 있다가 없어지니 불편함이 따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용하던 은행이 예전엔 정말 조금만 차를 타고 가도 보이던 같은 은행 지점들이  이젠 우리동네엔 아예 없어져 버맀네요.

신한은행도 그렇고, 국민은행도  동네에 있던 지점이 다른곳으로 옮겨간다고 없어져 버렸는데  다른지점과 통합이 된것인지 아님 좀 더 사람이 많은 지역으로 옮겨 간 것인지는 몰라도  우리동네도 제법 사람이 사는 곳임에도 없어진걸 보면 지점을 줄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기사 그럴만도 한게 요즈음 은행 업무를 보기위해  오프라인 창구를 찾는 일은 1년에 몇번  정도이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은행지점을 찾는 사람은 더 줄어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젊은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면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 또한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은행창구를 이용할 일이 잘 없습니다.  현금보다는 카드를 사용하기에 현금지급기 조차 찾는 일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인터넷으로도 예적금 가입이 가능한것 같은데,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것 보다 이률이 높음으로 젊은 사람들의 경우 컴퓨터 이용이 익숙해 굳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예금같은 것도 할 수 있수도 있고, 더군다나 이율도 더 높아 굳이 은행창구를 이용할 필요성은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동네가 생긴지 오래된 지역들을 보면 아직 은행창구엔 사람들이 많은 곳도 있습니다.  이는 신도시대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음으로 인해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은행창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지점도 별로 업고 창구 직원도 별로 없는 경우 간단한 일을 보려고 해도 거의 1시간은 기달려야하는곳도 아직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 보면 나이드신 어르신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점점변화될지는 모르나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는 줄어들것임에는 분명한듯합니다.

유튜브로 뉴스를 보곤 하는데 물류센터에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서 작업한다는 곳도 있는데  이 처럼 시가이 지나면 일상생활 주변에서도 쉽게 사람을 대신한 기계들을 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이 몇일전 금리를 인상했는데 우리나라 기준금리와의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놔더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 전문 지식이 없기에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앞으로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렇다할 지하자원도 없고, 해서 우리나라가 더 성장할려면 예전에도 그랬듯이 기술력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새벽 일찍 눈을 떳습니다. 아니 더 일찍 눈을뜨긴 했지만 억지로 잠을 이룰려고 뒤척이다 일어난게 그나마 새벽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시간에 잠에서 깨어나서 조용히 앉아 있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요즈음 날도 일찍 벍아와서 1시간여쯤 지나면 어느 정도 환해 지네요.

경음악을 들으며 보낼때도 있고,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을때도있고, 이슈가 되는 뉴스를 볼때도 있는데 거의 유튜브를 통해서 보는 편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늘어나서 그런지 아님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난게 주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요즈음은 스마트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컴퓨터 모니터 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이 눈엔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이는 화면이 작은 만큼 너무 가까이서 봐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는 컴퓨터를 할때도 항상  전등을 켜서 주위를 환하게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전기세는 조금 더 오른감이 있지만 시력보호엔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무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주위가 어두운 상태에서 컴퓨터 모니터만 보는건 눈이 더 빨리 피로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처음엔 느끼지 못했는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눈 건강이 좋지않아 적은 자극에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느끼게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지아잔틴은 기본적으로 챙겨먹고 있고, 모니터엔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과 필터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눈의 피로도가 제법 줄어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포토샵 같은 색상의 중요성이 요하는 작업엔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같은 경우는 색깔이 누렇게 보이기에 권장하지 못할 것 같고, 그냥 일반적인 문서 작업같은 걸 할땐 제법 괜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몸의 컨디션에 따라 시력의 차이도 제법 차이가 나는데 , 푹 자고 일어난 날은 눈의 시력도 제법 좋아져서 먼곳의 글자도 좀 보이는데, 피로감이 풀리지 않고 일어난 날은 가까운 글자나 먼곳의 글자도 흐릿하게 보이는 날이 많네요.

그 만큼 현재 나의 눈 건강은 좋지 않다는 증거인지 모르겠습니다.

시력이 더 떨어져서 새로 안경을 맟춰야 될때도 된것 같은데, 처음엔 자주 쓰다가 지금은 안경 착용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아주 시력이 나빠진게 아니라 가끔 착용하는데 저렴한 제품이라 마스크를 착용하면 김서림 때무에 더 불편하네요.

다음번엔 안경 맞출땐 이 점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좋은 안경을 맞춰야 겠습니다.

오래전 부모님이 큰 돋보기로 작은 글자를 보기곤 했는데, 이젠 내가 그렇게 하고 있네요.


다이소에 들렀다가 보이길래 큰 돋보기를 사 왔는데,  내가 이걸 사용할날이  부모님 나이때보다 빠른감이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큰 몫을 차지한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