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매매도 쉽게 풀리지 않는 날이 많았습니다.
초반 수익이 좀 났었기에 망정이기 그게 아니였더라면 손실로 마감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지수가 어느정도 받쳐주었음에도 보유종목은 하방으로 힘이 강한적이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5월달의 매매는 2계좌 모두 수익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게 수치상 수익이지 하루매매한으로도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수치이라 수익이라 말하기도 그렇네요.
현재 몇일전 익절된 제일일렉트릭으로 약간의 투자금이 생겼는데, 이건 아직 재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 매매의 사진감이 뚝 떨어지다 보다 종목선택을 함에 있어 다시 다른 접근 을 해야 될듯 싶어 미루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종목들도 생각보다 하락이 깊어지는 것도 있는데, 물타기를 하는것도 쉽게 손이 가지 않네요.
예전 같으면 여유투자금이 생기면 바로 물타기를 했었던것에 비하면 매매의 자신감이 확익이 위축되었습니다.
그래도 올해의 5월달까지는 손실없이 지나갔습니다.
예상보다 매매되는 횟수가 적은데, 이로인해 생각하던 매매와는 거리가 어미 멀어진 상태입니다.
보유종목이 10여종목 정도 되는데 , 이 중에 6월중으로 매매가 완료될 종목이 몇종목이란 될런지?
내 나이가 지금보다 많이 적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매매해도 괜찮은 매매가 될것 같기도 하나,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는 그 만큼 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인지?
아님 주관적이라 남들이 보기엔 아직도 늦지 않을 충분한 나이라고 볼수 있을 부분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반나절을 잠으로 보냈습니다.
어제 자정전에 잠들었으니 수면을 거의 13시간 이상 한 셈이네요.
이렇게 잠에 취하며 잔적은 오랜만인 듯 한데, 이틀전이가 일을 한다고 밤샘을 한게 이렇게 여운에 오래 갈지는 몰랐네요. 이게 다 나이가 말해주는 증거가 이닌가 싶습니다.
한때는 하루밤 정도는 날을 새고도 전혀 다음날 생활하에 지장없었는데, 지금의 난 그때와는 많은 거리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6월의 주식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현재 보유종목이 예상한 하락의 최대폭까지 내려갔다 여겨지는 종목이 대대분이라 5월보다는 나은 매매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